[특징주] 저스템,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比 18%↑

ⓒ데일리안

반도체 오염 제어 솔루션 기업 저스템이 코스닥 상장 첫날 강세다.

28일 오전 9시 30분 저스템은 시초가 대비 13.18%(1450원) 오른 1만2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공모가(1만500원)를 약 18% 상회하는 수준이다.

이날 저스템 시초가는 공모가 대비 4.8% 높은 1만1000원에 형성됐다.

저스템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한 공모주 청약에서 약 1865억원의 증거금을 모았다. 최종 경쟁률은 82.6대 1을 기록했다. 앞서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선 283.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희망 범위(9500~1만1500원)의 중단인 1만500원으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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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오염 제어 솔루션 기업 저스템이 코스닥 상장 첫날 강세다.

28일 오전 9시 30분 저스템은 시초가 대비 13.18%(1450원) 오른 1만2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공모가(1만500원)를 약 18% 상회하는 수준이다.

이날 저스템 시초가는 공모가 대비 4.8% 높은 1만1000원에 형성됐다.

저스템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한 공모주 청약에서 약 1865억원의 증거금을 모았다. 최종 경쟁률은 82.6대 1을 기록했다. 앞서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선 283.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희망 범위(9500~1만1500원)의 중단인 1만500원으로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