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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금 결국 '2조 원' 넘었다…역대급 '잭폿' 주인공, 이번엔 나올까


입력 2022.11.04 13:37 수정 2022.11.04 13:37        황기현 기자 (kihyun@dailian.co.kr)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사진 ⓒ gettyimagesbank

미국 복권 파워볼의 1등 당첨자가 39회 연속 나오지 않으며 당첨금이 약 15억 달러(한화 약 2조 1,000억 원)까지 불어났다.


파워볼 운영업체는 지난 2일(현지 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파워볼 복권의 1등 당첨자가 8월 3일부터 11월 2일까지 39회 연속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파워볼은 1부터 69 사이의 숫자 중 '화이트 볼' 번호 5개와 1~26중 '파워볼' 번호 1개 등 모두 6개의 숫자를 맞히면 1등에 당첨되는 방식이다.


파워볼 복권 한 게임을 구매했을 때 1등에 당첨될 확률은 약 2억 9,220만분의 1이다.


파워볼의 역대 최대 당첨금 기록은 2016년 1월 13일 나온 2조 2,642억 원이었다. 당시 1등 당첨자는 3명 탄생했다.


파워볼 1등 당첨자는 당첨금을 29년에 걸쳐 연금 방식으로 나눠 받거나, 한꺼번에 받을 수 있다.


다만 한꺼번에 받을 경우 수령액이 줄어든다. 다음 파워볼 추첨은 오는 5일에 이뤄질 예정이다.

황기현 기자 (kihyu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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