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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지스타2022 부스 조감도 공개…“160여개 시연대 마련”


입력 2022.11.14 14:59 수정 2022.11.14 15:01        민단비 기자 (sweetrain@dailian.co.kr)

100부스 규모로 오픈형 무대, 넷마블스토어존까지 구성

안전한 부스 관람 우선순위로 다양한 위급발생 대비책 마련

넷마블 지스타2022 넷마블관 조감도ⓒ넷마블

넷마블은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2022(이하 지스타)’ 넷마블관 부스 조감도와 현장 이벤트 정보를 14일 공개했다.


총 100부스 규모의 넷마블관은 참관객들이 직접 게임을 플레이하고 즐길 수 있는 콘셉트로 꾸려졌다. ‘나 혼자만 레벨업:ARISE’, ‘아스달 연대기’,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하이프스쿼드’ 등 출품작 4종을 체험할 수 있는 160여대의 시연대를 비롯해 오픈형 무대, 넷마블의 대표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들을 만날 수 있는 넷마블스토어존 등으로 구성된다.


넷마블은 지스타 넷마블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의 안전한 관람에 우선순위를 두고 다양한 안전 대책을 마련했다. 지스타 기간 동안 ▲비상대피로 및 소화기 사용방법, 화재 등 안전사고 발생시 대처요령에 대한 안내영상 수시 상영 ▲부스 내 심장제세동기 및 전문 보건관리자 배치 ▲군중집합 단계별 대응체계 구축 등을 통해 위급상황 시 즉각적으로 대응하고 관람객 밀집현상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아울러 넷마블은 넷마블관에서 열리는 다양한 게임별 현장 이벤트 및 특별 프로그램에 관한 정보도 공개했다. ‘나 혼자만 레벨업:ARISE’에서는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타임어택 모드 랭킹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스달 연대기’에서는 팀당 15인씩 총 45인이 참여하는 대규모 개척전을 진행한다. 현장에서 참여를 희망하는 관람객들은 이벤트 시작 전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에서는 총 10명의 인플루언서가 참여하는 ‘자낳대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결승전이 진행된다. ‘하이프스쿼드’는 시연 대기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 기회를 제공하는 스탬프 미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월 5일부터 시작되는 파이널 테스트의 참여코드를 획득하거나, 하이프스쿼드 부스를 촬영해 개인 유튜브 채널 쇼츠(#Shorts)에 올리면 스탬프를 제공한다.


오픈형 무대에서는 최대 10명의 인플루언서가 5대 5로 팀을 나누어 ‘터치다운 모드’를 플레이하는 크리에이터 대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이용자와 인플루언서 간 대결을 펼치는 ‘배틀로얄 최후의 승자’ 이벤트와 승리팀 예측에 성공하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넷마블은 “오랜만에 정상적으로 개최되는 지스타인만큼 많은 이용자들이 부스를 찾아주실 것으로 예상해 현장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준비하고 있다”며 “또한 다양한 넷마블의 신작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민단비 기자 (sweetrai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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