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구본규 LS전선 신임 사장

구본규 LS전선 신임 사장ⓒLS그룹

LS그룹은 22일 구본규 LS전선 CEO 부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내정했다. 구본규 LS전선 신임 사장은 이번 인사를 통해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했다.

구 신임 사장은 1979년생으로 구자엽 LS전선 회장의 아들이다. 2007년 LS전선 미국 법인으로 입사해 2010년 LS일렉트릭 글로벌 전략팀 차장, 2014년 LS일렉트릭A&D 해외사업부장 이사, 2015년 LS 일렉트릭 A&D 해외사업부장 상무를 지냈다.

이후 2017년 LS일렉트릭 산업자동화사업본부장 전무, 2019년 LS엠트론 경영관리 COO 전무, 지난해 LS엠트론 대표이사 CEO 부사장을 거쳤다.

올해LS전선 CEO 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겨 불확실성이 높은 경영 환경 속에서도 강한 추진력으로 사업 성과를 창출한 점을 인정받아 사장으로 승진했다.

▲1979년생 ▲2007년 LS전선 미국 법인 입사 ▲2010년 LS ELECTRIC Global전략팀 차장 ▲2014년 LS ELECTRIC A&D 해외사업부장 이사 ▲2015년 LS ELECTRIC A&D 해외사업부장 상무 ▲2017년 LS ELECTRIC 산업자동화사업본부장 전무 ▲2019년 LS엠트론 경영관리 COO 전무 ▲2021년 LS엠트론 대표이사 CEO 부사장 ▲2022년 LS전선 CEO 부사장 ▲2023년 LS전선 CEO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