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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앞둔 ‘미르M’, 아시아 테스트 서버서 대기열 3000명 돌파


입력 2022.12.09 10:02 수정 2022.12.09 10:03        민단비 기자 (sweetrain@dailian.co.kr)

아시아와 남미 지역서 CBT 서버 운영…“모두 포화상태”

정식 서비스 대비 다양한 안전성 테스트 실시

위메이드는 모바일 MMORPG ‘미르M’ 글로벌 버전 사전 테스트(CBT)를 이달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위메이드

위메이드는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이하 미르M)’의 글로벌 버전 비공개테스트(CBT)를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미르M은 원작 ‘미르의 전설2’에 현대적 해석을 더해 복원한 미르 지식재산권(IP) 정통 계승작이자, 전세계에 P&E(Play and Earn) 열풍을 일으킨 ‘미르4’의 후속작이다.


현재 아시아와 남미 지역 총 2개의 CBT 서버를 운영 중이다. 서버 모두 포화 상태에 도달했으며, 아시아 지역 서버는 대기열 3000명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미르M은 이번 CBT를 통해 글로벌 정식 서비스 안정화에 만전을 기한다. 대기열 발생 등 여러가지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추가 서버 증설은 없다.


한편, 미르M은 11일까지 4일간 글로벌 이용자를 대상으로 CBT를 이어간다.

민단비 기자 (sweetrai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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