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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 앞바다서 홀로 조업하던 60대 선원 실종


입력 2022.12.16 20:44 수정 2022.12.16 20:45        이세미 기자 (lsmm12@dailian.co.kr)

율진해양경찰서ⓒ연합뉴스

경북 울진군 앞바다에서 홀로 조업하던 60대 선원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울진해양경찰서는 이날 오후 2시 15분께 울진군 기성면 사동항 동쪽 6km 해상에서 “조업을 하던 A(2.81톤·후포선적)호에 선원 B(65)씨가 보이지 않는다”고 인근에서 조업중이던 어선의 신고를 받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울진해경은 A호 내 선원과 그물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경비함정 5척과 헬기 1대, 울진구조대를 투입해 어선 주변을 집중 수색하고 있다.


한편 사고현장 기상은 초속 8~10m로 북서풍이 불고, 파도는 약 2m 높이로 일고 있다.

율진해양경찰서ⓒ연합뉴스

경북 울진군 앞바다에서 홀로 조업하던 60대 선원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울진해양경찰서는 이날 오후 2시 15분께 울진군 기성면 사동항 동쪽 6km 해상에서 “조업을 하던 A(2.81톤·후포선적)호에 선원 B(65)씨가 보이지 않는다”고 인근에서 조업중이던 어선의 신고를 받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울진해경은 A호 내 선원과 그물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경비함정 5척과 헬기 1대, 울진구조대를 투입해 어선 주변을 집중 수색하고 있다.


한편 사고현장 기상은 초속 8~10m로 북서풍이 불고, 파도는 약 2m 높이로 일고 있다.

이세미 기자 (lsmm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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