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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신용대출 고정금리 최대 0.7%P 인하


입력 2023.01.17 09:42 수정 2023.01.17 09:42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서울 을지로 케이뱅크 본사 전경.ⓒ케이뱅크

케이뱅크는 17일부터 신용대출 상품 2종의 금리를 신용등급에 따라 최대 0.7%포인트(p) 인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신규 신용대출 최저금리는 연 5.62%에서 연 4.92%로, 마이너스통장 최저금리는 연 6.13%에서 연 5.43%로 낮아졌다. 신용대출의 최대한도는 3억원, 마이너스통장 대출의 최대한도는 2억원이며 두 상품 모두 연소득의 최대 3배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아파트담보대출의 고정금리형 혼합금리 상품도 금리를 최대 0.34%p 낮췄다. 아파트담보대출 상품의 고정금리형 혼합금리는 연 4.58%에서 연 4.24%로 인하했다.


케이뱅크 아파트담보대출은 대출 고객이 아무런 조건 없이 우대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신규 구입과 대환대출(최대 10억원), 생활안정자금 대출(최대 2억원)을 제공한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지난주 사장님 신용대출의 금리를 최대 0.9%p 인하 한 데 이어 고객의 이자 부담을 덜어 드리기 위해 대출상품 금리를 전격적으로 인하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가계 이자 부담 경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을지로 케이뱅크 본사 전경.ⓒ케이뱅크

케이뱅크는 17일부터 신용대출 상품 2종의 금리를 신용등급에 따라 최대 0.7%포인트(p) 인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신규 신용대출 최저금리는 연 5.62%에서 연 4.92%로, 마이너스통장 최저금리는 연 6.13%에서 연 5.43%로 낮아졌다. 신용대출의 최대한도는 3억원, 마이너스통장 대출의 최대한도는 2억원이며 두 상품 모두 연소득의 최대 3배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아파트담보대출의 고정금리형 혼합금리 상품도 금리를 최대 0.34%p 낮췄다. 아파트담보대출 상품의 고정금리형 혼합금리는 연 4.58%에서 연 4.24%로 인하했다.


케이뱅크 아파트담보대출은 대출 고객이 아무런 조건 없이 우대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신규 구입과 대환대출(최대 10억원), 생활안정자금 대출(최대 2억원)을 제공한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지난주 사장님 신용대출의 금리를 최대 0.9%p 인하 한 데 이어 고객의 이자 부담을 덜어 드리기 위해 대출상품 금리를 전격적으로 인하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가계 이자 부담 경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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