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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운협회는 인사이동 및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총무팀 팀장으로 조봉기 상무, 해무팀 팀장으로 이철중 상무, 업무팀 팀장으로 김경훈 이사, 기획조사팀 팀장으로 원민호 이사를 임명하는 한편, 부산사무소장으로는 김세현 이사를 발령했다.
◇승진
▲박효정 차장(총무팀) ▲박형기 차장(업무팀) ▲안제영 차장(해무팀) ▲권세훈 과장(해무팀) ▲이현지 대리(기획조사팀)
"매국논란 안현수, 한국 버렸던 러시아인이 그 다음은 중국 선택…채용 안돼"
러시아로 귀화한 후 중국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기술 코치로 활동하기도 한 빅토르 안(37·한국명 안현수)과 김선태(46) 전 중국대표팀 감독이 성남시청 쇼트트랙 코치직에 지원한 것을 두고 한국빙상지도자연맹이 반대 입장을 강력히 표명하고 나섰다.13일 빙상지도자연맹(이하 연맹)은 성명서를 통해 "성남시의 쇼트트랙 코치 공개 채용 과정을 보면 우려되는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성남시가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감독 선임을 할 것을 촉구한다"며 빅토르 안과 김선태 채용을 반대했다.연맹은 김선태에 대해 "2018년 평창 겨울올림픽 당시 문재인…
철강株 ‘PER 4배’ 저평가 여전…인플레 완화 기대에 반등 나설까
인플레 완화 신호+저평가 매력 부각단기상승 여력 충분…업황 개선 관건
김만배, 천화동인서 '140억' 인출…박영수 인척에 전달
기존에 109억 외에 31억 이상 추가 자금 흐름 포착…분양대행업체 이모 대표와 주고 받아이 대표 "김만배 권유 사업 실패해 김 씨가 책임지고 변상…검찰에도 진술"검찰, 김만배 수표 17억 인출 정황 포착…명동환전상 통해 자금세탁
우크라에 고전하는 러시아, 뜻밖의 용병 때문이었다
러·우 전쟁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러시아에게 예상치 못한 '복병'이 나타났다. 바로 '물 위의 건축가'로 불리는 설치류 비버다.13일(현지시간) 영국 텔레그래프는 벨라루스와 국경을 맞댄 우크라이나 북서부에 비버가 만든 댐으로 두꺼운 진흙과 습지가 형성된 덕분에 벨라루스를 경유한 러시아군의 침공 경로가 어느 정도 차단되고 있다고 보도했다.벨라루스 접경지 볼린 주의 방위여단은 비버 댐으로 형성된 습지가 우크라이나군에게 지리적 이점으로 작용하는 동시에 침공에 대비할 시간을 벌어준다고 보고…
아버지 권력은 대통령급?...장제원 아들 '노엘' 장용준 [뉴스속인물]
"전두환 시대였다면 네가 나 건드리면 바로 지하실"음주운전, 운전자 바꿔치기 등으로 물의를 빚은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아들인 래퍼 장용준(노엘)이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이번엔 그가 쓴 노래 가사 때문이다.노래 가사에서 '전두환 시대'를 거론했는데, 일각에서는 전두환 정권의 군부독재 피해자를 조롱하고 민주화 운동을 폄훼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지난해 10월 구치소에서 석방된 이후 공식 활동은 하지 않고 있음에도, 빈번히 논란의 주인공이 되며 뭇매를 맞고 있다. 또 한 번 그가 논란이 되면서 장 의원의 아들이자 래퍼인 노엘에 대…
예비경선 앞두고 여론조사 보기에 '안철수' 누락?…安 강력 반발
'의대 3058명 회귀' 의료계에 굴복한 정부…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뉴스속인물]
트럼프 "러-우크라 중재 접을 수 있지만, 그렇게 안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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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착취' 의혹에 해명 나선 연돈 사장 "이상한 소문 많은 것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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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스트레스] '관세전쟁'에도 한국 대미 무역흑자 역대급 유지
트럼프 관세전쟁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1분기 대미 흑자는 역대급이었다.19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한국의 대미 무역수지는 133억8000만 달러 흑자였다. 지난해 같은 기간 132억2000만 달러보다도 많았다.지난해 전체 대미 무역수지 흑자는 556억3000만 달러로 역대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올 들어서도 일단 지난해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이다.미국 정부 통계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해 미국의 9번째 무역수지 적자국이었다. 트럼프 행정부는 무역 적자국에 높은 상호관세를 부과하는 등 핵심 표적으로 삼고 있다.트럼프 2기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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