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물의 길' 1위
애니메이션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17일 960개의 스크린에서 3만 8026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101만 3240명으로 개봉 2주차에 100만 돌파에 성공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영화로, 3040 남성들을 중심으로 입소문이 나며N차 관람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아바타: 물의 길'은 4만 7019명으로 1위, '영웅'이 2만 7097명으로 3위를 기록했ㄷ. 각각 누적 관객수는 951만 312명, 265만 949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