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준석 부산항만공사 사장, 명절 맞아 항만근로자 격려

현장 찾아 격려…떡 선물 전달

강준석 부산항만공사 사장이 19일 부산항 관련 시설을 들러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명절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BPA)는 설 연휴를 앞두고 19일 부산항 현장 항만근로자를 격려했다.

강준석 BPA 사장은 이날 오전 부산항운노조 각 지부, 부산항 종합상황실, 부산항시설관리센터 등을 방문해 관련 근로자들가 대화했다.

강 사장은 글로벌 물류대란, 태풍내습, 화물연대 운송거부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부산항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이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의미로 명절 떡을 전달했다.

강 사장은 “수많은 어려움과 대내외적 위협에도 불구하고 부산항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는 것은 항만근로자 덕분이며,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일하실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