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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올해 첫 월급도 '위믹스'매입


입력 2023.01.20 18:13 수정 2023.01.20 18:13        남궁경 기자 (nkk0208@dailian.co.kr)

총 6억1000여 만원으로 40여만 위믹스 구입...수익률 -64%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지난해 11월 18일 부산 벡스코 내 컨벤션 홀에서 열린 ‘국제 게임 컨퍼런스(G-CON X IGC)’에서 ‘새로운 패러다임: 인터게임 이코노미와 메타버스’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있. ⓒ위메이드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올해 처음 받은 월급으로 위믹스(WEMIX)를 매입했다.


위메이드는 장 대표가 본인이 받은 2023년 1월 급여로 8만8220 위믹스를 구매했다고 20일 밝혔다. 장현국 대표는 지난해 4월부터 위메이드 지분 배당급과 급여로 위믹스를 매입하고 있다. 이번 매입은 11번째다.


이번 매입은 가상자산 거래소 지닥(GDAC)에서 이뤄졌다. 장 대표가 한국 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을 구입한 뒤, 지닥(GDAC) 거래소로 전송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매수까지 장 대표는 총 6억1033만8320원으로 40만2773.4위믹스를 구매했다. 지난 19일 종가 기준 수익률은-64%다. 위메이드 측은 "장현국 대표는 위믹스 생태계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약속을 성실하게 이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남궁경 기자 (nkk020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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