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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실 LG에너지솔루션 CFO는 27일 2022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지난해 말 기준 수주잔고가 약 385조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음료수까지 가져갔다"...명절 택배 훔쳐간 '간 큰' 범인, 알고 보니
설 연휴 기간 이웃의 명절 택배물을 훔친 남성들이 경찰에 붙잡혔다.24일 대전둔산경찰서는 설 연휴 기간 대전 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택배물을 훔친 혐의로 50대 A씨와 40대 B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일 오후 3시 49분께 자신이 거주 중인 아파트 2층에 놓인 택배물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택배물 안에는 3만9천원 상당의 소 갈비탕이 들어있었다.B씨 역시 같은 날 오후 5시 30분께 가방을 메고 이 아파트 복도를 돌면서 사과와 음료수 등 택배물을 절도한 혐의를 받는다.이들은 해당 아파트에서…
네티즌 '난방비 폭탄' 인증샷 쏟아졌다..."춥게 살았는데 작년보다 2배 더 나와"
도시가스 요금 인상과 더불어 최강 한파까지 이어지면서 '난방비 폭탄'이 현실화 되고 있다. 온라인상에는 평년 대비 관리비가 2배 이상 늘었다는 시민들의 원성 담긴 인증샷이 쏟아지고 있다.최근 다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요즘 아파트 관리비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게시글에는 온라인상에 올라온 지난해 12월분 관리비 고지서 인증샷이 갈무리돼 담겼다.수원지역 맘카페 회원 A씨는 "관리비 명세서 받고 멘붕(멘털 붕괴)왔다. 구축 아파트 25평에 살면서 20도로 맞춰두고 춥게 지내는데 난방비 폭탄 맞았다"며 하소연했다.함께 공개된…
화장실 화분에 카메라 숨겨 女직원 몰카 찍은 꽃집 사장...6살 여아까지 당했다
가게 화장실에 놓은 화분에 카메라를 설치해 여직원들을 불법 촬영한 꽃집 사장이 경찰에 붙잡혔다.2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인천 부평경찰서는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A씨는 지난해 말부터 이달 초까지 자신이 운영하는 인천시 부평구의 한 꽃집 화장실에 카메라를 몰래 설치해 꽃집 여성 직원 4명 등을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카메라가 설치된 화분에는 해바라기 모양의 조화가 들어 있었는데, 화분을 휴지 심지로 받쳐 올려놓은 점을 수상히 여긴 한 직원이 화분 속 카메라를 찾아냈다.신고를…
또 털렸네...‘뉴 갤럭시' 유출에 김 샌 삼성
갤럭시S23 언팩 D-6...사양·가격·사용기 등 모두 유출"협력사·제조사 직원으로부터 유출 가능성...관심도 증명"
유동규 "그분은, 이재명…김만배, 자신 보다 어린 사람에게 '그분'이라고 안 불러"
유동규, 대장동 수익 428억 원 약속 받은 과정 진술…"정진상·김용에게 꾸준히 보고""김만배, 정진상·김용·유동규에게 '대장동 지분' 첫 약속 시점 2014년 12월 무렵""정진상·김용과 이야기된 부분…정확히 지분 얼마씩 받기로는 정하지는 않아"
윤 대통령·국민의힘 선 긋는데…식지 않는 '하야설' 왜
"대비되네"…與 귀책 구로청장 '책임 무공천'·野 귀책 담양군수 '후보 난립'
오는 25일 한은 기준금리 결정 앞두고…전문가들 '인하 전망' 우세
딥시크 중단 조치 영향? 챗GPT 韓 주간이용자 200만 넘겨
'피규어 작업하다 펑' 용인의 한 아파트서 폭발 사고…40대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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