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앤코는 굿리치 앱을 통한 실손보험금 청구건수가 지난달 기준 3만여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7% 늘어난 수준이다.
고객은 굿리치 앱에서 보험금 청구 서류를 사진으로 촬영하면 곧바로 청구서 자동완성 솔루션을 통해 보험금 신청서가 자동 완성된다. 자체 운영중인 보상청구실에서 1차 검수를 마친 후 보험사에 전달된다.
리치앤코에 따르면 고객이 직접 굿리치 앱 내에서 과거 자신의 보험금 청구 이력을 손쉽게 조회하고, 입력 정보 자동 불러오기 등을 통해 관리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동일 사안에 대해 반복해서 청구할 경우 기존에 자신이 보험금 청구 시 사용했던 저장된 정보를 불러와 곧바로 청구할 수 있는 고객 편의성까지 구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