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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워싱턴서 외교차관협의회 개최…"북핵 등 현안 논의"


입력 2023.02.08 18:37 수정 2023.02.08 18:37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데일리DB

외교부는 한국, 미국, 일본이 오는 13일 미국 워싱턴에서 제12차 외교차관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한미일 외교차관 협의회는 북핵 및 지역·글로벌 사안 등에 대한 3국간 공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것으로,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지난해 6월 서울과 10월 도쿄에서 열린 바 있다.


이번 협의회에는 조현동 외교부 제1차관과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부장관 및 모리 다케오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조 차관은 이번 한미일 외교차관 협의회 이후 미국과 일본 측과 양자 협의도 진행할 계획이다.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데일리DB

외교부는 한국, 미국, 일본이 오는 13일 미국 워싱턴에서 제12차 외교차관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한미일 외교차관 협의회는 북핵 및 지역·글로벌 사안 등에 대한 3국간 공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것으로,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지난해 6월 서울과 10월 도쿄에서 열린 바 있다.


이번 협의회에는 조현동 외교부 제1차관과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부장관 및 모리 다케오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조 차관은 이번 한미일 외교차관 협의회 이후 미국과 일본 측과 양자 협의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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