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세계랭킹 3위에 올라있는 스페인의 욘 람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서 최종 승자가 됐다.
람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서 버디 5개,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최종합계 17언더파 267타를 친 람은 2위에 오른 미국의 맥스 호마(15언더파 269타)를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람의 우승은 PGA 투어 개인 통산 10번째 정상 등극이다.
한편, 한국 선수 중에는 김성현이 3언더파 281타로 공동 33위에 올라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김주형은 1언더파 283타로 타이거 우즈(미국) 등과 함께 공동 45위, 임성재는 1오버파 285타로 공동 56위에 머물렀다.
골프 세계랭킹 3위에 올라있는 스페인의 욘 람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서 최종 승자가 됐다.
람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서 버디 5개,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최종합계 17언더파 267타를 친 람은 2위에 오른 미국의 맥스 호마(15언더파 269타)를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람의 우승은 PGA 투어 개인 통산 10번째 정상 등극이다.
한편, 한국 선수 중에는 김성현이 3언더파 281타로 공동 33위에 올라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김주형은 1언더파 283타로 타이거 우즈(미국) 등과 함께 공동 45위, 임성재는 1오버파 285타로 공동 56위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