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면사랑, 파스타 2종 CU 편의점 출시


입력 2023.02.20 13:06 수정 2023.02.20 13:06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면사랑

면·소스 전문기업 면사랑의 냉장 용기 간편식 파스타 2종이 16일 CU 편의점에 출시됐다. 출시된 제품은 미트 볼로네제,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 2종으로 전자레인지 조리만으로 면요리를 즐길 수 있는 편의점 전용 원팩 제품이다.


면사랑 파스타 라인업 중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가 좋은 대표 2종을 선별해 편의점 전용으로 재탄생 했으며, 1분 30초의 짧은 조리만으로도 셰프 수준의 면 요리를 즐길 수 있어 바쁜 직장인과 학생들에게 적합하다.


먼저 미트볼로네제는 이탈리아산 토마토홀을 사용해 신선한 소스와 다진 고기를 듬뿍 넣어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알리오 올리오는 이탈리아산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과 마늘이 어우러진 제품이며 갈릭 레드 페퍼 치즈 분말 토핑으로 맛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했다. 두 제품 모두 듀럼밀 100% 전통 스파게티면으로 단단한 알단테 식감을 맛볼 수 있다.


면사랑 마케팅실 고은영 상무는 “그 동안 컵라면, 김밥, 샌드위치 등 편의점에서 빠르고 간편한 식사 대용을 찾던 이들에게 짧은 조리시간은 물론 고급스러운 맛까지 함께 느낄 수 있는 면사랑 냉장용기면 파스타 2종은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며 “이탈리아 현지에서 신선한 재료를 직접 수급하는 면사랑의 장점을 살려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파스타 라인업을 점차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면사랑의 편의점 전용 냉장 용기 파스타 2종은 16일 수도권을 시작으로 17일부터는 전국 CU 편의점을 통해 판매 지점을 지방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