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소스 전문기업 면사랑의 냉장 용기 간편식 파스타 2종이 16일 CU 편의점에 출시됐다. 출시된 제품은 미트 볼로네제,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 2종으로 전자레인지 조리만으로 면요리를 즐길 수 있는 편의점 전용 원팩 제품이다.
면사랑 파스타 라인업 중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가 좋은 대표 2종을 선별해 편의점 전용으로 재탄생 했으며, 1분 30초의 짧은 조리만으로도 셰프 수준의 면 요리를 즐길 수 있어 바쁜 직장인과 학생들에게 적합하다.
먼저 미트볼로네제는 이탈리아산 토마토홀을 사용해 신선한 소스와 다진 고기를 듬뿍 넣어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알리오 올리오는 이탈리아산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과 마늘이 어우러진 제품이며 갈릭 레드 페퍼 치즈 분말 토핑으로 맛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했다. 두 제품 모두 듀럼밀 100% 전통 스파게티면으로 단단한 알단테 식감을 맛볼 수 있다.
면사랑 마케팅실 고은영 상무는 “그 동안 컵라면, 김밥, 샌드위치 등 편의점에서 빠르고 간편한 식사 대용을 찾던 이들에게 짧은 조리시간은 물론 고급스러운 맛까지 함께 느낄 수 있는 면사랑 냉장용기면 파스타 2종은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며 “이탈리아 현지에서 신선한 재료를 직접 수급하는 면사랑의 장점을 살려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파스타 라인업을 점차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면사랑의 편의점 전용 냉장 용기 파스타 2종은 16일 수도권을 시작으로 17일부터는 전국 CU 편의점을 통해 판매 지점을 지방까지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