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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타코야키'로 입소문 日 맛집...알고 보니 '코카인' 팔고 있었다


입력 2023.02.27 09:27 수정 2023.02.27 09:27        박상우 기자 (sangwoo@dailian.co.kr)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pixabay

일본에서 '중독적인 맛'으로 인기를 끈 타코야키 가게에서 먀악이 발견돼 논란이다.


지난 26일 후지네트워크뉴스(FNN) 등 다수 현지 매체에 따르면 나고야 경찰은 마약 단속법 위반 혐의로 한 타코야키 가게 주인 시마즈 마사미치(29) 등 2명을 체포했다.


마사미치 일당은 자신들이 운영하는 타코야키 가게에서 코카인 0.7g을 영리 목적으로 소지한 혐의를 받는다.


마사미치는 고객이 타코야키를 주문하면서 특정 은어를 말하면 타코야키와 함께 코카인을 포장해주는 방식으로 거래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타코야키 가게와 관련된 인물은 야쿠자를 비롯해 최대 6명으로 알려졌다.

박상우 기자 (sangwo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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