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은 오는 25일 헬스케어 서비스 일환 및 어르신 복지 증진을 위해 서울 중구 장충 테니스장에서 ‘2023 서울시 시니어 테니스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서울시 거주 또는 관내 재직 중인 60세 이상의 남녀 순수 동호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대회는 복식으로 64개팀 총 128명이 참여할 수 있다.
서울특별시와 대한노인회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대한노인회 김호일 회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대회는 예선전과 본선 토너먼트로 구성이 되며, 최종 우승팀에게는 상금 300만원이, 2등팀에게는 100만원이 주어진다.
참가를 희망하는 팀은 동양생명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및 서명한 뒤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며, 9일부터 선착순 마감된다.
대회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동양생명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