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에선 여자 아나운서들 잇따라 자살
인기 탤런트 고 최진실 씨의 죽음에 대해 이웃나라 일본의 주요 언론들도 깊은 관심과 함께 서울 발 기사로 이를 대서특필하고 있다.
2일 일본의 주요 일간지인 <요미우리신문>은 서울 발 기사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인기 여배우 최진실 씨(39)가 2일 아침, 서울 시내의 자택에서 사망해 있는 것을 동거하는 모친이 찾아내 경찰에 통보했다”고 한국 언론을 인용해 보도했다.
신문은 “최 씨는 욕실에서 목을 매달아 사망하고 있어, 자살했다고 보여진다”며 “최씨는 최근 금전 문제에 관한 소문으로 고민하고 있었다고 해, 경찰 당국이 관련 사실을 조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또한 “최 씨는 1988년에 데뷔. 사랑스러운 용모로부터 ‘요정’이라고 칭해져 최근도 텔레비전 드라마 등에 출연, 2000년에는 프로야구·거인으로 플레이 했던 조성민 씨와 결혼해 그 후, 이혼하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아사히신문>도 최진실 씨의 사망 관련 기사를 연예면 주요 기사로 처리하면서 “최 씨는 최근 다른 남성 탤런트의 자살 원인을 둘러싸고 자신을 비난하는 소문이 인터넷 등에 흐른 것을 신경 쓰고 있었다고 한다”며 “최 씨는 자살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고 전했다.
<산케이> <요이우리> <아사히> 등 일본의 주요 언론은 2일 최진실 씨의 사망 사건을 비중 있게 보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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