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세 번째 격돌'…박찬대 47.5% 정승연 44.9% '초접전' [D-23 연수갑]


입력 2024.03.18 20:13 수정 2024.03.18 20:15        고수정 기자 (ko0726@dailian.co.kr)

15~16일 인천투데이·리서치뷰 여론조사

황충하 4.3% 이영자 0.9% 없음 1.8% 모름 0.5%

4·10 총선 인천 연수갑에 출마한 박찬대(왼쪽) 더불어민주당 후보, 정승연 국민의힘 후보 ⓒ뉴시스·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인천 연수갑 여론조사 결과,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정승연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내 초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왔다.


인천투데이가 리서치뷰에 의뢰해 15~16일 100% 무선ARS 방식으로 설문한 결과에 따르면 박찬대 후보가 47.5%, 정승연 후보는 44.9%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박찬대 후보와 정승연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2.6%p다.


개혁신당 황충하 후보는 4.3%, 무소속 이영자 후보는 0.9%, 없음은 1.8%, 모름은 0.5%로 조사됐다.


정당 지지율은 △민주당 40.9% △국민의힘 41.0% △개혁신당 4.6% △새로운미래 2.0% △녹색정의당 1.7% 등으로 나타났다.


비례대표 정당투표 지지율은 △국민의미래 33.7% △조국혁신당 27.2% △더불어민주연합 14.5% △개혁신당 6.1% △새로운미래 4.4% △녹색정의당 1.7% 순으로 기록됐다.


여론조사와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고수정 기자 (ko0726@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