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용품 전문 기업 지블레스골프(대표 김승회)가 국내 최초로 골프 온라인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하며 가맹점주 20명을 한정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블레스골프는 전 브랜드 골프채, 중고 골프채, 골프볼, 로스트볼, 골프 용품 등을 총망라해 판매할 수 있는 온라인 쇼핑몰을 가맹점주에게 제공하며, 스마트스토어, 네이버 카페, 폐쇄몰, 홈페이지 등 다양한 플랫폼 구축을 지원한다. 또한 위탁 판매가 가능한 상품을 업로드 해주는 등 가맹점주의 원활한 영업 활동을 돕는다.
특히 지블레스골프는 가맹 계약 후 첫 6개월 동안 쇼핑몰 구축, 판매 전략 수립, 판매 및 CS, 배송까지 원스톱으로 대행해 준다. 이를 통해 가맹점주가 1년 내에 투자 금액을 회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골프 사업 제휴를 통해 공동 컨텐츠 개발도 가능하며, 혁신적인 제품을 함께 판매할 수 있는 다양한 판매망도 함께 구축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매장 없이도 제한 없이 비즈니스가 가능하며, 재고 부담 없이 전량 위탁 판매를 진행할 수 있어 가맹점주의 부담을 최소화했다.
지블레스골프 김승회 대표는 "골프 시장이 지속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 골프 용품 판매에 최적화된 프랜차이즈 모델을 제시하고자 한다"며 "골프에 관심 있는 예비 창업자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