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과 회담…협력 증진 논의"
크리스토퍼 럭슨 뉴질랜드 총리가 다음달 초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한다.
대통령실은 26일 크리스토퍼 럭슨 뉴질랜드 총리가 오는 9월 4~5일 한국을 공식 방문한다고 전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해당 기간 중 럭슨 총리와 회담을 갖고, 양국 간 실질 협력과 지역 및 국제무대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앞서 두 정상은 지난달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에서 만나 IP4(한국·일본·호주·뉴질랜드)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