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현장 지키고 있는 의료진께 감사"
윤석열 대통령은 2일 "중앙과 지방이 함께 추석연휴 의료 특별대책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이 같이 밝혔다고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윤 대통령은 그러면서 "의료 현장을 굳건하게 지키고 있는 의료진 여러분께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달 28일 9월 11~25일을 '추석명절 비상응급 대응주간'으로 지정하고 △응급의료 전달체계 강화 △응급실의 진료 역량 향상 △후속 진료(배후진료) 및 전원 역량 강화 등 응급의료에 대한 집중 지원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