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필드호텔 서울+오브제바이쿤달…추석 연휴 원데이 클래스 이벤트

추석연휴 프라이빗 퍼퓨머리 아카데미 원데이 클래스 이벤트. ⓒ 메이필드호텔 서울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5성 메이필드호텔 서울(이하 메이필드호텔)이 추석 연휴를 맞아 오브제로 공간의 특별함을 더하는 브랜드 오브제바이쿤달과 협업해 퍼퓨머리 아카데미 원데이 클래스(이하 원데이 클래스) 이벤트를 준비한다.

복숭아 과수원에서 시작된 메이필드호텔은 60여 년간 가꿔온 땅 위에 도심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복수초, 작약, 부용 등 다양한 꽃을 비롯한 수목들이 자리하고 있다. 이를 통해 호텔로 발걸음 하는 고객들에게 계절별 자연의 정취를 선사하며 2024-25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될 만큼 자연친화적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고 있다.

메이필드호텔이 다양한 자연적 소재에 대한 연구와 함께 제품이 하나의 오브제로써 가지는 감각적인 공간감을 디자인과 향으로 표현하는 오브제바이쿤달과 만나,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과 자연친화적인 브랜드 철학을 고객들과 공유하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를 선보여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추석 연휴의 시작을 알리는 9월 14일 단 하루만 진행되는 원데이 클래스는 향의 역사와 향수 용어, 조향 방법 및 원리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된다. 이후 메이필드호텔의 풍경을 보고 떠오르는 향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진다. 특히 고객들이 몸소 느낀 감각을 바탕으로 세상에 단 하나뿐인 향이 담긴 향수를 탄생시킨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클래스에 참여한 어린이에게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향기 주머니 프로그램이 동반된다.

투숙객 대상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원데이 클래스는 메이필드호텔의 야외 정원인 엔젤스링에서 열린다. 이곳은 원추형 소나무들이 원형으로 둘러 심어져 있어 소나무 안과 밖이 전혀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 신비로운 공간에 온 듯한 특별함을 선사한다.

추후 오브제바이쿤달은 메이필드호텔 로비라운지 로얄마일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본격적인 협업을 알린 두 브랜드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전하기 위해 객실 패키지 운영, SNS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을 준비 중이다.

메이필드호텔 서울과 오브제바이쿤달의 원데이 클래스 참여 신청은 9월 9일부터 9월 12일까지 진행되며, 9월 14일 투숙객 한정으로 신청 문자가 발송돼 진행된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메이필드호텔 서울 공식 홈페이지 및 유선 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메이필드호텔에는 모녀가 함께 추석 명절 연휴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한복 패키지’를 9월 13일부터 18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모녀가 함께 한복을 입고 전통 한옥 건물인 봉래헌, 초례청, 낙원은 물론 이국적인 풍경의 벨타워가든과 회랑길 등 메이필드호텔 내 포토스팟에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길 수 있어 ‘효캉스’ 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