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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소식]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추석 연휴 근무자들 방문해 격려 인사


입력 2024.09.15 20:34 수정 2024.09.15 20:34        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수원시 제공

이재준 수원시장이 추석 연휴 기간 시민을 위해 일하는 이들을 잇달아 찾아가 격려했다.


이 시장은 지난 14일 수원소방서, 팔달구보건소, 수원남부경찰서 매탄지구대, 수원시청 재난상황실·당직실을 연이어 방문, "시민의 일상을 지키느라 추석 연휴에도 최선을 다해서 일하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주배경 청소년 대상IT진로캠프


지난 13일 이주배경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캠프 '아이티(IT)를 만나다_아자아자 아잇팅'을 진행했다.


청소년들은 국립과천과학관 내 미래상상SF관, 첨단기술관, 과학탐구관 등을 둘러보며 다양한 기술과 과학적 원리를 배우고 체험했다. 또 서울랜드에서 '4차 산업혁명과 미래'를 주제로 한 진로미래콘서트를 관람하고, 과학적 원리가 숨겨진 놀이기구 등을 체험했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를 이용하는 14세 이상 이주배경 청소년 60여명이 참여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수원시지회, 전통시장에서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한국자유총연맹 수원시지회가 추석을 앞두고 지난 13일 수원영동시장·구매탄시장을 찾아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요림 한국자유총연맹 수원시지회 회장을 비롯한 30여명의 회원은 시민들에게 장바구니 500개를 배포하고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를 사용해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요림 한국자유총연맹 수원시지회 회장은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를 사용하는 것은 우리가 탄소중립을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의 하나"라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가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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