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화성행궁 화재진압 훈련 모습ⓒ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오는 10일 문화재 방재의 날을 맞아 7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간 ‘문화재 화재안전주간’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문화재 화재안전주간은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자체적으로 만들어 지난해 처음 운영했다.
소방서별로 지역별 문화재의 역사를 바로 익히는 것을 비롯해 화재 등 유사 재난으로부터 문화재를 보호하고 도민과 직원들이 문화재에 대한 관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안전주간 동안 사찰 등 목조문화재 중심으로 천연기념물과 전시장 등 총 367곳에 대해 소방서장이 현장 행정지도에 나설 계획이다. 현장 방문에서는 화기시설 안전관리와 화재발생 시 초기 진압 요령을 안내하고, 화재경보기를 설치한다.
국공립 박물관과 미술관 등은 유관기관과 합동 화재안전조사를 하고 화재 발생 시 전시물 반출 훈련 등을 할 예정이다.
조선호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운영하는 ‘문화재 화재안전주간’ 훈련을 통해 한층 더 강화된 문화재 화재 대응능력을 갖추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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