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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서희원 동생, 언니 추모 물결에 “가족 대표해 감사”


입력 2025.02.15 15:23 수정 2025.02.15 15:23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가수 구준엽의 아내 서희원이 사망한 가운데, 동생 서희제가 추모 메시지들에 감사를 표했다.


15일 서희제는 자신의 SNS를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사랑하는 언니를 추모해 주셔서 감사하다. 우리는 경의를 표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지난 14일 고(故) 서희원은 수목장을 통해 영면에 들었다. 구준엽을 비롯해 가족들, 가까운 지인들이 고인의 마지막을 배웅했다.


서희원은 왕소비와 2011년 결혼해 1남 1녀를 뒀지만, 결혼 10년 만인 2021년 이혼했다. 이후 20여 년 전 연인 관계였던 구준엽과 다시 만나 2022년 3월 결혼했다. 결혼 3년 만인 지난 2일, 서희원은 가족들과 일본 여행 중 급성 폐렴으로 사망했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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