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상호관세 대비
기업 피해 최소화 노력
산업통상자원부는 17일 미국 워싱턴 D.C.로 출발하여 미(美) 행정부와 의회 주요 인사, 이해관계자 등을 면담을 갖는다.
이 자리에서 상호관세, 철강·알루미늄 25% 관세 조치 등을 포함한 대미(對美) 통상 현안과 한미 간 경제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박종원 산업부 통상차관보는 미국 정부, 의회 주요 인사와의 면담을 통해 상호관세 부과 관련 미측의 주된 관심사항을 파악하고 철강·알루미늄 관세 조치에 대해 우리 입장을 적극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우리 기업이 대미 투자 프로젝트를 원활하게 이행할 수 있는 안정적이고 일관된 정책 환경을 조성해 주기를 당부할 계획이다.
주요 싱크탱크와 이해관계자를 면담해 미국 정부 정책의 동향을 면밀하게 파악하고 공조 가능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박 차관보는 "최근 미국 정부의 잇따른 무역·통상조치 발표로 인하여 정책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기업의 이익 보호를 위해 총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