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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부산 반얀트리 화재' 시공사 압수수색


입력 2025.02.18 17:36 수정 2025.02.18 17:37        허찬영 기자 (hcy@dailian.co.kr)

삼정기업 본사 등에 수사관 50명 보내 압수수색영장 집행

해당 공사의 시공 전반에 관한 자료 확보 중

부산경찰청, 기존 수사전담팀에 수사관 12명 추가…총 55명

지난 16일 부산 기장군 오시리아 관광단지 내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 화재 현장.ⓒ연합뉴스

6명이 숨지고 27명이 다치는 등 33명의 사상자를 낸 부산 반얀트리 리조트 화재를 수사 중인 경찰이 시공사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부산경찰청과 부산고용노동청은 이날 오후 3시쯤부터 부산 동래구 삼정기업 본사 등에 수사관 50명을 보내 압수수색영장을 집행하고 있다.


경찰은 해당 공사의 시공 전반에 관한 자료를 확보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압수수색 장소는 시공 관련 건설업체와 허가 관련 기관 등 모두 9곳이다.


부산경찰청은 기존의 수사전담팀에 수사관 12명을 추가해 수사본부에 준하는 규모인 55명으로 수사 인력을 확대했다.


압수수색에 앞서 경찰은 삼정기업 현장 관계자 등 2~3명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허찬영 기자 (hcy@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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