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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변은 없었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4연임에 성공했다.
정 회장은 26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에서 유효 투표 182표 가운데 156표(85.2% 득표율)를 획득해 허정무 후보(15표), 신문선 후보(11표)를 제치고 당선됐다.
약 85%의 압도적인 지지율로 당선된 정 회장은 지난 2013년 축구협회장에 취임해 첫 임기를 시작했다. 이후 2016·2021년 선거에서 당선돼 지난해 3선 임기를 마쳤다.
빛바랜 배준호, 시즌 2호골에도 스토크시티 완패
전반 44분 논스톱 슈팅으로 동점골소속팀은 미들즈브러 상대 1-3 패배
'4강 안착' U-20 축구대표팀 이창원 감독 "젊은 축구선수들에게 많은 응원 부탁"
U-20 축구대표팀을 이끄는 이창원 감독이 4강전을 앞두고 자신감을 보였다.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U-20 축구대표팀은 26일 오후 5시15분(한국시각) 중국 전전 유소년 훈련 스타디움에서 킥오프하는 ‘2025 AFC U-20 아시안컵’ 4강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격돌한다.한국은 조별리그 2승1무로 8강에 오른 뒤 ‘디펜딩 챔피언’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승부차기 혈전 끝에 3-1 승리해 4강에 진출, 9월 칠레서 막을 올리는 ‘2025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출전권을 확보했다.1차 목표를 달성한 한국은 2012년 …
셀틱 양현준, 리그 2호포 이어 쐐기골 관여 맹활약
애버딘과 홈경기서 후반 27분 팀의 네 번째 골 성공올 시즌 리그 공격포인트 2골 2도움
소통 강조한 정몽규, 신문선·허정무는 예산 확보 자신감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앞두고 소견 발표 통해 한 표 호소
분노 지수↑손준호·전두환·기권 불똥…산둥과 엮이면 꼬인다
“산둥 타이산이랑 엮이면 꼬인다.”산둥 타이산으로 인해 분노 지수가 높아진 축구 관계자들과 팬들 사이에서 나오는 말이다.아시아축구연맹(AFC)는 지난 20일 공식 채널을 통해 ‘2024-25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동아시아 지역 16강 진출팀을 발표했다.눈길을 모은 것은 역시 포항 스틸러스의 탈락. 지난 19일 산둥(중국 슈퍼리그)의 갑작스러운 충격적 기권의 여파가 빚은 결과다.산둥은 ACLE 리그 스테이지 최종전(울산문수경기장)에서 울산HD와의 원정 맞대결을 앞두고 있었다. 그러나 킥오프 2시간도 남겨놓지 않은 시…
[오늘 날씨] 서울 낮 최고 16도·일교차 15도↑…환절기 면역력 챙기려면 '이 음식' 먹어야
국민의힘, 2017년보다 '조기 대선' 해볼만한 이유 '5가지'
제1166회 로또 당첨번호 '14·23·25·27·29·42'번…1등 당첨 지역 어디? '용산 신문가판점 수동 5개 동시 당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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