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교체 투입' PSG, 프랑스 리그 24경기 연속 무패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입력 2025.03.02 13:12  수정 2025.03.02 13:12

이강인 후반 교체 투입. ⓒ AP=뉴시스

이강인이 후반 교체 투입된 파리 생제르맹(PSG)이 리그 24경기 연속 무패를 내달렸다.


PSG는 2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4-2025 리그1 24라운드 LOSC 릴과의 홈 경기서 4-1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PSG는 올 시즌 리그 24경기서 19승 5무(승점 62)를 기록, 무패를 이어가며 2위 마르세유(승점 46)와의 격차를 벌리며 우승에 다가서고 있다.


지난달 27일 쿠프 드 프랑스(프랑스컵) 8강서 결장해 휴식을 얻었던 이강인은 후반 30분 교체 출전해 약 20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기대했던 공격 포인트는 올리지 못했으나 동료들과의 호흡은 아무 문제없었고 다음 경기 출전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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