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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이강인 5경기 만에 선발 출전, 평점 6.96


입력 2025.03.09 08:42 수정 2025.03.09 08:42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이강인. ⓒ AP=뉴시스

리그 5경기 만에 선발 출전한 PSG 이강인이 64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PSG는 9일(한국시간) 프랑스 렌의 로아존 파크에서 열린 ‘2024-25 리그1’ 25라운드 스타드 렌과의 원정 경기서 4-1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리그 6연승과 함께 개막 후 25경기 연속 무패(20승 5무, 승점 65) 행진을 내달린 PSG는 2위 마르세유(승점 49)와의 격차를 벌리면서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모처럼 이강인에게 선발 출전 기회가 주어진 경기였다. 지난달 16일 툴루즈와의 경기 이후 교체 투입 또는 결장이 이어졌던 이강인은 오른쪽 윙어로 나서 후반 19분까지 소화한 뒤 교체 아웃됐다.


특유의 재치 있는 패스 감각은 그대로였다. 여기에 한 차례 유효 슈팅까지 기록하며 팀의 다득점에 힘을 보탰다.


경기 후 ‘후스코어드닷컴’은 이강인에게 다소 무난한 평점 6.96을 부여했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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