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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4일(금) 오늘, 서울시] 전자영수증 도입으로 탄소중립 실천


입력 2025.04.04 09:15 수정 2025.04.04 09:16        허찬영 기자 (hcy@dailian.co.kr)

시민들 이용하는 다양한 업종서 전자영수증 발급 늘어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

정리 방법 습득, 쾌적한 주거환경 유지할 수 있도록 정리수납 교육 및 컨설팅 지원

월드컵공원 남측 사면 41만㎡에 꽃나무 16만 그루 심어 서울 대표 숲정원 가꿀 계획

카카오톡·네이버앱 활용한 모바일 전자영수증 발급 절차.ⓒ서울시 제공
1. 앱 설치 없이 전자영수증 발급


서울시는 한국인터넷진흥원 및 이디야, 코리아세븐, 티머니모빌리티와 '탄소중립 이행 및 전자영수증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별도의 앱 설치 없이 간편하게 전자영수증을 발급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시와 손잡은 업체에서는 인터넷진흥원의 공인전자문서제도를 통한 전자영수증 서비스를 활용해 카카오톡이나 네이버 앱으로 전자영수증 발급이 가능해진다.


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시민들이 이용하는 다양한 업종에서 전자영수증 발급이 늘어 탄소중립 실천 문화가 확산할 것으로 기대했다. 전자영수증 1건당 환경부 탄소중립포인트(녹색생활실천) 100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 중장년 1인가구 정리수납 지원


서울시는 중장년 1인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이달부터 '중장년 1인가구 정리수납 지원사업'을 새롭게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정리수납 지원사업은 중장년 1인가구가 체계적인 정리 방법을 습득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정리수납 교육, 챌린지, 컨설팅 등 세 분야로 진행된다. 전 과정을 정리수납 전문가가 함께한다.


해당 사업은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한 16개 자치구에서 총 500명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하고, 향후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 자치구는 용산·성동·광진·동대문·중랑·도봉·은평·서대문·양천·강서·구로·동작·관악·서초·강남·송파구다.


3. 월드컵공원, '생태 경관숲'으로 탈바꿈


서울시는 월드컵공원 남측 사면 41만㎡에 시민, 기업과 함께 꽃나무 16만 그루를 심어 서울의 대표적 숲정원으로 가꿀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시는 올해 상반기까지 10만 그루, 내년 6월까지 6만 그루, 총 16만 그루를 심는다. 이후 10년간 시민단체와 협력해 14만 그루를 더 심을 예정이다. 이를 위해 가시박, 단풍잎돼지풀 등 위해식물을 제거하고 올림픽대로에서 잘 보이는 사면 5만2000㎡에 산벚나무, 이팝나무 등 봄철에 꽃피는 큰키나무 3만주와 황매화, 조팝나무 등 작은키나무 3만4000주를 심는다.


태풍 등 바람의 영향이 적은 완만한 곳에는 3m 이상의 큰 나무를, 경사가 가파른 곳은 1.5m 정도의 작은 묘목을 식재할 계획이다. 사면경관숲은 2025년 하반기에 하늘공원 먼저 조성 후 2026년 상반기에 노을공원도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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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찬영 기자 (hcy@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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