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지역 귀어 현장 중심 교육
24일부터 2주간 주말에 교육
한국어촌어항공단 2025년 직장인 주말 귀어탐색 과정 교육생 모집 포스터. ⓒ한국어촌어항공단
한국어촌어항공단 귀어귀촌종합센터(센터장 정도섭, 이하 종합센터)는 충남귀어귀촌지원센터와 함께 오는 24일부터 31일까지 주말에 진행하는 ‘2025년 직장인 주말 귀어탐색 과정’ 2차 교육생 모집을 시작한다.
이번 교육은 충남 지역에서만 느낄 수 있는 어촌의 매력과 어업 현장을 중심으로 구성한다. 귀어를 준비하는 데 필요한 이론과 생생한 현장 체험을 함께 제공한다. 특히 평일에 시간이 부족한 도시 직장인들을 고려해 주말을 활용한 2주간의 집중 과정으로 한다.
신청 자격은 모집 공고일 기준 거주지가 ‘동(洞)’ 지역인 사람을 우선 선발한다. 읍·면 지역 거주인도 신청할 수 있다.
건강보험 자격득실확인서 기준 ‘직장가입자’를 우선 뽑는다. ‘개인사업체’를 운영하는 경우도 가능하다. 부부가 함께 신청하면 두 사람 중 한 명만 조건을 충족하면 된다.
교육생은 대면 교육에 앞서 11시간 분량 온라인 기초 강의를 통해 수산업 기본 원리와 어촌의 가치 등 총 5과목을 학습해야 한다.
1주 차에는 서울에서 진행되는 12시간 대면 이론 교육을 통해 귀어·귀촌 지원 정책, 어선 및 양식업, 실제 귀어 성공 사례 등 총 6개 과목 이론 교육을 듣는다.
2주 차에는 1박 2일 동안 충남 어촌 지역을 방문해 바지락 채취와 전통 독살 방식을 활용한 맨손어업 활동을 직접 체험한다. 이어서 어선어업 통망과 자망 제작 실습에 참여해 어업 기술을 배운다. 어촌체험휴양마을에서 실제 어촌 생활 경험도 갖는다.
정원은 대면 이론 교육 50명, 현장 체험 교육 20명이다. 지원자는 대면 이론 교육만 신청하거나, 현장 체험 교육을 함께 신청할 수 있다. 종합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14일까지 접수할 수 있다.
정도섭 공단 종합센터장은 “이번 직장인 주말 귀어탐색 과정을 통해 도시에서 바쁜 일상을 보내는 직장인들이 충남 어촌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제2의 인생을 준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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