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50대 이상 대상 '도전! 금융골든벨' 개최…디지털 자산 교육 확대

황지현 기자 (yellowpaper@dailian.co.kr)

입력 2025.05.12 08:57  수정 2025.05.12 08:59

업계 최초 금융감독원과 함께하는 시니어 디지털 금융교육

두나무 국문 로고 ⓒ두나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50대 이상 장노년들의 슬기로운 디지털 금융 생활을 위해 '도전! 금융골든벨'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도전! 금융골든벨'은 오는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 시장에서 장노년층의 소외를 막고 디지털 자산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두나무의 세대 맞춤형 디지털 자산 교육 프로젝트 '업클래스(UP Class)'의 일환으로, 금융위원회 소관 비영리 공익법인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와 공동으로 진행된다.


금융감독원 자료에 따르면 2023년 6월부터 2024년 3월까지 디지털 자산 불공정 거래 및 투자 사기 피해자 중 50대 이상이 차지하는 비중은 33.4%에 달해 이들을 대상으로 한 금융 범죄 예방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두나무는 축적된 지식과 경험을 활용, 이번 교육에서 기초 금융 상식은 물론 ▲디지털 자산의 개념 ▲디지털 자산 시장과 정책 ▲디지털 자산 관련 사기 예방 등 폭넓은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특히 비대면 강의와 퀴즈 형식의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의 몰입도와 흥미를 높일 계획이다.


'도전! 금융골든벨'은 은퇴를 준비하거나 디지털 자산 투자에 관심 있는 50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6월 12일부터 30일까지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선착순으로 회차별 300명, 총 1200명을 모집한다.


'도전! 금융골든벨'은 금융감독원이 금융사들과 함께 진행하는 시니어 대상 금융 교육으로 기존 KB국민은행, BNK부산은행, 우리금융미래재단 등이 참여했으며 디지털 자산 업계에서는 두나무가 최초다. 두나무는 이후 수도권 내 거주하는 5060 장노년들을 대상으로 ‘업클래스 시니어 디지털 자산 금융 교육’을 이어간다. 장노년들이 보다 안전하게 노후 자산을 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함은 물론 장기적인 시각에서 디지털 자산에 대한 사회 인식 제고 및 시장 선순환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디지털 자산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시장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세대간 금융 정보 격차 해소는 반드시 해결해야 할 숙제"라며 "두나무는 앞으로도 전문적이고 실효성 있는 디지털 금융 교육을 통해 투자자 보호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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