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청, 440억 투입…국산 장비로 교체 예정
방위사업청 ⓒ연합뉴스
방위사업청은 오는 2031년까지 총예산 440억원을 투입해 7개 군(軍) 전용 공항의 계기착륙장치를 교체하거나 신규 설치한다고 12일 밝혔다.
계기착륙장치는 악천후 혹은 야간에도 항공기의 안정적인 착륙을 지원하기 위한 항행안전무선시설이다.
활주로에 진입하는 항공기에 방위각, 활공각, 거리 등 정밀착륙 정보를 제공해 관제사의 도움 없이도 조종사 스스로 착륙할 수 있게 정보를 제공한다.
방사청은 지난달 30일 공군 충주비행장 설계검토회의를 시작으로 계기착륙장치 교체 및 신규 설치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 사업으로 육군과 공군 비행기지에 설치된 기존의 국외 도입장비는 모두 국내기술로 개발한 국산 장비로 교체될 예정이다.
정규헌 방사청 미래전력사업본부장은 "이번 계기착륙장치 교체 및 신규 설치를 통해 군의 안정적 항공작전 수행여건과 비행안전을 보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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