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빈 한국조폐공사 부사장(오른쪽)이 엄지용 KAIST 녹색성장지속가능대학원 원장과 ESG 분야 창업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한국조폐공사
한국조폐공사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녹색성장지속가능대학원은 14일 ESG 분야 핵심인재 양성, 창업 활성화를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양 기관은 14일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녹색경영·기후기술 분야 창업가 육성 및 창업기업 성장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주요 협력 분야는 녹색경영・기후기술 분야 창업기업 발굴 및 성장지원, 지역 창업기업 ESG경영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및 컨설팅, ESG・ICT·신사업 분야 기술 교류 및 공동 연구개발 협력 추진, 기타 양 기관이 보유한 자산과 역량을 활용한 창업 및 경제활성화 추진 등이다.
조폐공사는 화폐 수요 감소라는 시대적 변화 속에서 ICT기업과 핀테크 기업으로의 사업전환을 통해 혁신 공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특히 폐기물로 처리하던 화폐 부산물을 재활용해 화폐 굿즈 ‘돈볼펜’을 출시하는 등 업과 연계한 ESG경영과 순환경제를 실천하고 있다.
KAIST 녹색성장지속가능대학원은 탄소중립을 선도할 융합 인재양성으로 글로벌 기후위기 대응과 녹색성장에 기여하고자 출범해 16개 학과 교수진 50명이 탄소중립 융합 인재양성, 탄소중립 기술 솔루션 도출과 임팩트 구현, 글로벌 녹색성장 가치 확산 등을 위해 다양한 관련 교육과 연구 분야에서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조폐공사는 KAIST가 육성하여 배출한 ESG 분야 우수 인재에게 공사 내 창업기업 육성 공간인 ‘상생협력센터’를 사무공간으로 제공하는 등 단계적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양 기관은 지역 창업기업 대상 ESG경영 역량강화 교육, ESG・ICT・신사업 분야 기술교류 및 공동연구개발 협력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은 “ESG 분야 핵심인재 양성과 창업 활성화를 위해 KAIST와 협력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대전에 기반한 양 기관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끄는 동반자가 돼 탄소중립과 일자리 창출에 함께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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