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에버, 발명의 날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 수상

정진주 기자 (correctpearl@dailian.co.kr)

입력 2025.05.20 17:27  수정 2025.05.20 17:31

지식재산권 체계 고도화·AI 기반 지원 시스템 ‘H Chat’ 등 공로 인정

국내외 특허 3800여건 보유…차량 SW·스마트팩토리 등 출원 확대

(왼쪽부터)김성현 법무기획팀 변리사, 심민정 법무실장 상무, 김승우 법무기획팀 책임이 지난 19일 서울 강서구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제60회 발명의날' 기념식에서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을 받은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오토에버

현대오토에버는 지난 19일 서울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제60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현대오토에버는 이번 행사에서 발명장려유공단체로 선정됐다.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는 매년 발명의 날 행사를 열고 발명가, 발명유공자, 발명장려유공자, 발명교육유공자, 발명장려유공단체 등 5가지 부문에서 포상 대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현대오토에버는 차량 소프트웨어(SW) 개발과 지식재산권 관리를 통해 국가 기술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받았다. 특히 전략적인 지식재산권 관리 체계를 마련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현대오토에버는 특허출원, 특허분석, 직무발명보상 등 지식재산권 관리 프로세스를 고도화하고 있다. 아울러 사내의 지식재산권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인 'H Chat'를 활용하는 중이다. 현대오토에버 임직원은 H Chat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지식재산권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다.


현대오토에버는 다수 지식재산권도 보유했다. 현대오토에버는 국내 3000여건, 해외 800여건의 특허를 출원했다. 출원 분야는 차량 SW, 내비게이션, 스마트팩토리 등이다. 또한 차량 SW 분야의 국제표준인 오토사(AUTOSAR) 관련 특허를 국내에서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


심민정 현대오토에버 법무실장(상무)는 "글로벌 베스트 SW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기술 개발과 지식재산권 확보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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