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45세’ 이동건, 50세 넘어 결혼운? “연예인 만나면 계속 이혼”

ⓒSBS 방송 갈무리

배우 이동건이 강해림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지난해 방송에서 공개된 그의 사주 점괘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이동건은 김준호와 함께 한 법당을 찾아 신년운세를 봤다.

당시 무속인은 “많이 외롭고, 가슴으로 많이 우는 편이다. 그 감정이 느껴져서 저도 슬프다”면서 “20년 전 대운을 놓친 후 제자리만 맴돌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이동건은 “좋은 작품, 돈, 사람들까지 다 잃었다”면서 “이제 난 여기까지인가 싶었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2024년에 운이 다시 트인다고 말한 무속인은 “쉰 살 넘어서 결혼운이 오긴 온다. 사업하는 여자를 만나라”면서 “연예인 만나면 네 번, 다섯 번 이혼한다. 또 늦둥이가 보인다. 귀한 아들이 있다”고 말해 이동건을 놀라게 했다.

이동건은 지난 2017년 배우 조윤희와 결혼해 딸을 얻었으나 3년 후인 2020년 5월 합의 이혼했다.

이후 별다른 열애설이 없던 이동건은 최근 강해림과 함께 강남 거리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다시금 열애설이 불거졌다. 양측은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며 말을 아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