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 사이에서도 배우 송지효의 실물 미모가 화제인 가운데, 몸매 관리 비결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3일 지석진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인피니트 성열은 “다 같이 결혼식을 간 적이 있는데 송지효 선배님을 봤다. 실물이 너무 예쁘셔서 단체로 ‘헉’ 했다”라고 말했다.
지석진이 송지효에게 전화를 걸어보겠다고 하자 성열은 “팬으로 남고 싶다. TV로만 보고 싶다”며 손사래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속옷 브랜드를 론칭하며 직접 모델로 나섰던 송지효의 몸매 관리 비결도 다시금 화제다.
김종국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송지효는 “(화보) 보정은 정말 조금만 했다. 식단 관리도 했고, 유산소 운동과 함께 밤마다 윗몸일으키기 20개씩 했다”라고 말했다.
송지효가 다이어트를 위해 꾸준히 실천한 것은 바로 ‘유산소 운동’과 ‘윗몸일으키기’였다.
‘유산소 운동’은 체지방을 줄이는 데 매우 효과적인 운동이다. 특히 20분 이상 지속하면 체내 지방이 주요 에너지원으로 사용돼 지방 연소가 활발히 일어난다.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으로는 빠르게 걷기, 달리기, 수영 등이 있다.
만약 체중 감량을 원한다면 주 4~6회, 회당 30~60분 정도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다만 유산소 운동만 지속하면 근육량이 줄어들 수 있기 때문에 주 1~2회는 근력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
‘윗몸일으키기’는 복부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으로, 칼로리 소모 자체는 적지만 근육량 증가를 통해 살이 덜 찌는 체질로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윗몸일으키기 하나만으로 뱃살을 줄이긴 어렵지만, 유산소 운동과 식단 조절을 하면 뱃살 감량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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