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살 유망주’ 김도현, 매서운 눈빛 [앙카라 3쿠션 월드컵 포토]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입력 2025.06.11 11:00  수정 2025.06.11 11:00

ⓒ SOOP

한국의 17살 유망주 김도현이 11일(한국시간) 오전에 열린 '2025 앙카라 3쿠션 월드컵' 예선 2라운드(PPQ) D조에서 경기를 펼치고 있다.


그는 2승을 거두며 조 1위로 3라운드(PQ)에 진출했다. 이날 첫 경기에서 김도현은 아타나시오스 마티아키스(그리스)를 24이닝 만에 30-14로 제압한 데 이어, PQ 진출이 걸린 최종전에서는 이스메트 에센(튀르키예)을 26이닝 만에 30-13으로 꺾고 승리했다.


한편, 이번 대회의 모든 경기는 SOOP의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생중계되며, SOOP의 케이블 채널 KT(129번), 딜라이브(160번), LGU+(120번), LG 헬로비전(194번), SK브로드밴드(234번), 서경방송(256번)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대회 생중계 일정 및 다시 보기·하이라이트는 SOOP의 ‘당구 전용 특집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