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 6만500원에 거래되기도
상반기 상승률 622%
SAMG엔터가 차익실현 매물 출회 영향으로 18일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0분 코스닥 시장에서 SAMG엔터는 전 거래일 대비 17.01% 내린 6만10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한때 6만500원까지 내리기도 했다.
'티니핑' 시리즈로 인기몰이 중인 SAMG엔터는 지난 14일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1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힌 바 있다. 3개 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지만, 상반기 급등 영향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대거 출회되는 분위기다.
SAMG엔터는 지난해 12월 30일(1만2730원) 대비 반년 만인 지난 6월 30일, 622% 오른 9만1900원에 거래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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