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크 빅크, 엔싸인 도쿄 파이널 콘서트 독점 콘텐츠 선보여

김준평 기자 (kimjp234@dailian.co.kr)

입력 2025.08.28 11:02  수정 2025.08.28 11:03

ⓒnCH 엔터테인먼트

엔터테크 기업 빅크(BIGC)가 글로벌 보이그룹 엔싸인(n.SSign)의 일본 투어 파이널 공연 ‘다시보기’를 독점 공개해 전 세계 팬들에게 현장의 뜨거운 열기와 감동을 다시 전한다.


지난 6월 29일 도쿄 가든 시어터에서 열린 ‘n.SSign Japan Tour Final in TOKYO GARDEN THEATER’는 지난해 11월부터 시작된 홀 투어의 대미를 장식하는 무대로,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공연은 1부 팬 콘서트와 2부 투어 콘서트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일본 활동곡 ‘NEW STAR’와 더불어 멤버별 개인·유닛 무대, 팬 참여형 코너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어 2부에서는 ‘Tiger (New Flavour)’, ‘Wormhole’, ‘BOUNCE!’, ‘EVERBLUE’ 등 히트곡 무대를 통해 엔싸인만의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빅크는 이번 공연을 다시보기 서비스로 선보이며 현장에 함께하지 못한 글로벌 팬들에게 생생한 감동을 전한다. 티켓은 △FULL PACKAGE △회차별 단일 다시보기 등 다양한 옵션으로 구성되었 으며, 빅크 단독 특전으로 디지털 포토카드 세트가 포함된 패키지도 제공돼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엔싸인의 다시보기 티켓은 월 28일 오후 6시부터 구매 가능하다.


빅크 관계자는 “엔싸인의 일본 투어 파이널은 현장에 있던 팬들에게는 감동의 기억으로, 함께하지 못한 팬들에게는 다시보기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K-pop 아티스트의 팬덤이 차별화된 서비스를 기반으로 더욱 특별한 콘텐츠 경험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빅크는 전 세계 팬과 아티스트를 연결하는 글로벌 엔터테크 플랫폼으로 △티켓 예매(빅크 패스 ‘BIGC PASS’) △AI 기반 라이브 스트리밍 △팬 인터랙션 △커머스 △IP 데이터 분석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글로벌 엔터테크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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