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적 치료·합병증 예방 등 건강 정보 제공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은 오는 31일 ‘제26회 간의 날’ 기념 지역주민을 위한 공개강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개강좌에서는 소화기내과, 간담췌외과 의료진이 간 질환의 수술적 치료부터 진단, 합병증 예방 등 건강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강의는 ▲간절제술 방법 및 고려할 점(김상진 고대안산병원 간담췌외과 교수) ▲간질환 환자의 영양 관리(이현정 고대안산병원 영양사) ▲만성 간염의 진단과 치료(강성희 고대안산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간경변의 합병증과 관리(최은호 고대구로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이날 강의는 간질환 환자뿐만 아니라 보호자, 지역 주민 등 간질환에 대해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