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8일(화) 오늘, 서울시] 폐비닐 100% 자원화 나선다

허찬영 기자 (hcy@dailian.co.kr)

입력 2025.10.28 09:31  수정 2025.10.28 09:32

서울 내 매장 850여 개소에 폐비닐 분리배출존 설치, 전용봉투 분리배출·완전회수 시작

전국 시·도 및 중앙행정기관 특사경 소관부서에 사례집 배포해 협력 기반 강화

서울특별시장상 비롯한 6개 분야 26점 우수 농업인과 관계자에 대한 시상식 진행

서울시 폐비닐 분리배출 가이드라인.ⓒ서울시 제공
1. 프렌차이즈와 폐비닐 분리배출 활성화 업무협약


서울시는 28일 오후 2시 서울시청에서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프랜차이즈 5개사와 '폐비닐 분리배출 활성화 업무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폐비닐 자원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우리 매장 비닐은 전용봉투에!'라는 구호 아래 참여 매장에서 폐비닐 전용 봉투에 담아 배출하면 서울시가 수거·재활용하는 것으로, '민관협력형 자원순환 모델'을 실천해 나간다는 선언이다. 이에 따라 폐비닐 다량 배출하는 음식점, 패스트푸드 사업장, 프랜차이즈 매장 등 민간 기관과 협력해 자율적 분리배출 실천을 유도하고 폐비닐 100% 자원화에 나선다.


협약에 참여한 5개 프랜차이즈는 서울 내 매장 850여 개소에 폐비닐 분리배출존을 설치하고, 전용봉투 분리배출·완전회수를 시작한다. 향후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산하 외식 프랜차이즈 1000여 개 기관을 중심으로 참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협약 이행 상황을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성과 우수 매장에 대한 인센티브와 홍보 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다.


2. 민생사법경찰국 수사사례집 전국 전파


서울시가 '민생사법경찰국 수사사례집'을 제작해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특별사법경찰 부서에 배포한다고 28일 밝혔다.


사례집은 ▲다단계 ▲대부업 ▲부동산 ▲상표 ▲보건 ▲식품 ▲환경 ▲의약 등 8개 중점 분야의 수사사례 16건과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 조직 등 기본 현황을 담고 있다. 단순한 사건 정리뿐 아니라 시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실질적 지침도 포함한다.


시는 해당 사례집을 전국 시·도 및 중앙행정기관 특사경 소관부서에 배포해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특사경의 수사역량 보완에 기여할 계획이다. 아울러 민생사법경찰국은 우수 수사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공유함으로써 역량 강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3. '제13회 서울 농업인 한마음 대회' 성황리에 개최


서울시는 농업인의 날을 앞두고 지난 23일 aT센터에서 '제13회 서울 농업인 한마음 대회'를 500여 명의 농업인과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한 서울 농업인 한마음 대회는 서울시 대표 농업 축제로, 서울농업의 가치와 서울 브랜드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업인과 소비자가 함께 어우러지는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농업인학습단체 회원과 시민이 함께한 이번 행사는 ▲식전 축하공연 ▲개회식 ▲서울농산물 전시 ▲화합의 한마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서울특별시장상을 비롯한 6개 분야 26점의 우수 농업인과 관계자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또 농산물전시회에는 ▲경복궁쌀 ▲수라배 ▲늘싱싱한쌈채소 ▲서울꽃단지(화훼류) ▲서울꿀단지(벌꿀) ▲전통우리음식 및 도시농업 작품 등 다양한 서울 브랜드 농산물과 도시농업 성과물이 시민들에게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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