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미르, 교과서 읽기 능력 키워 학습 효율 높인다

박영민 기자 (parkym@dailian.co.kr)

입력 2025.11.07 09:00  수정 2025.11.07 09:00

ⓒ아소비교육

최근 교과 과정에서 문장제·서술형 문제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읽기 능력’이 학생의 학습 성취를 좌우하는 핵심 역량으로 부상하고 있다. 단순한 문제 풀이 스킬보다 글의 의도와 맥락을 이해하는 힘이 중요해지는 가운데, 아소비교육이 운영하는 초등 3~6학년 전문 읽기 전략 교육원 ‘큐미르’가 교과서 읽기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춘 체계적인 학습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


큐미르는 일반적인 국어학원이 아닌, 학생이 스스로 사고하고 이해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브랜드다. ‘읽기 전략’ 교재는 사회·과학·역사 등 교과와 직접 연계된 비문학 지문으로 구성되어, 배경지식을 쌓고 글의 구조를 파악하며 핵심 내용을 정리하는 훈련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학생은 자연스럽게 교과서 이해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함께 기를 수 있다.


실제 큐미르 학습 후기에는 “국어뿐 아니라 과학 수행평가 100점, 사회 주관식 문제도 술술 쓴다”는 등 국어 외 과목에서도 성적이 향상됐다는 학부모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큐미르의 교육 과정은 ‘읽기 전략’을 비롯해, ▲어휘 ▲문법 ▲주의력 ▲노트 필기의 다섯 가지 핵심 영역으로 구성된다.


‘어휘’ 교재로 교과서 개념어와 학습도구어를 익히며 배경지식을 확장하고, ‘문법’ 교재로 학년별 수준에 맞춘 개념 학습으로 띄어쓰기부터 한글 맞춤법까지 언어적 사고력을 다진다. 또한, ‘주의력’과 ‘노트 필기’ 교재를 통해 집중력 높이는 법과 핵심을 파악하는 정리 습관을 함께 키운다.


아소비교육 마케팅사업부 장선영 부장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드러나는 학습 격차는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의 차이에서 비롯된다”며, “초등 시기부터 교과서 읽기 능력을 체계적으로 강화하는 것이 모든 과목 학습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큐미르 커리큘럼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상담 문의는 큐미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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