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차기 사장 공개 모집…24일까지 후보 접수

박상우 기자 (sangwoo@dailian.co.kr)

입력 2025.11.15 12:13  수정 2025.11.15 12:15

임추위, 서류심사 및 면접 거쳐 내달 중 금융위에 후보 추천

임기 3년 간 금융위 당연직 위원…서금원도 10일 원장 공모

예금보험공사가 차기 사장 선임 절차에 착수했다.ⓒ예금보험공사

예금보험공사가 차기 사장 선임 절차에 착수했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예보는 오는 24일까지 차기 사장 후보를 접수한다. 예보 임원후보추천위원회가 지난 11일 회의를 연 뒤 이 같은 공모 일정을 확정하면서다.


임추위는 서류심사와 면접 절차를 거쳐 다음 달 중 사장 후보군을 금융위원회에 복수 추천할 전망이다. 이후 금융위원장이 대통령에게 최종 후보를 임명 제청하고, 대통령의 재가가 이뤄지면 인선 절차가 마무리된다.


예보 사장 임기는 3년으로, 기획재정부 차관·금융감독원장·한국은행 부총재와 함께 금융위 당연직 위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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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예보 사장에는 기재부·금융위 등 관료 출신이 기용돼 왔던 만큼, 최근 금융위 1급에서 물러난 인물들이 후보로 거론된다. 최근 산업은행·수출입은행 등 인사 기조에 맞춰 내부 출신 사장이 나올 가능성도 점쳐진다.


금융위 고위직 인사와 정책금융기관장 인사가 연이어 이뤄지며 금융 공공기관 수장 인선도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서민금융진흥원도 지난 10일 원장 모집공고를 냈다. 이달 21일까지 서류를 접수하고, 내달 4일 면접을 거쳐 후보를 추천한다. 이재연 원장은 올해 1월 임기 만료 후 유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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