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우 유 씨 미3’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1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나우 유 씨 미3’은 지난 14~16일 43만5288명이 관람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58만673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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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은 악당과 맞서 싸우는 마술사들, 이른바 호스맨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2013년과 2016년 공개된 ‘나우 유 씨 미’ 시리즈 세 번째 영화다. 전작 두 편은 전 세계에서 총 매출액 6억8600만 달러(약 1조원)를 기록했다.
지난 12일 개봉한 이후 닷새째 일일 박스포이스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앞으로는 이번주 개봉하는 ‘위키드: 포 굿’과 박스오피스 정상을 두고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주말 박스오피스 순위는 2위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11만7593명, 누적관객수 315만명), 3위 ‘프레데터:죽음의 땅’(7만8924명, 누적관객수 35만명), 4위 ‘퍼스트 라이드’(5만5252명, 누적관객수 69만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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