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국장급 8명 승진인사 단행

허찬영 기자 (hcy@dailian.co.kr)

입력 2025.11.28 18:12  수정 2025.11.28 18:13

"주요 시책 추진 과정서 탁월 성과자 발탁"

김홍찬 복지정책과장, 사창훈 주택정책과장 등

서울특별시청.ⓒ데일리안 DB

서울시가 주요 시책 추진 과정에서 탁월한 성과를 낸 공무원 8명을 국장급(3급) 승진예정자로 내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이번 3급으로 승진예정자를 포함해 2026년 상반기 국장급 이상 전보를 시행할 예정이다.


곽종빈 서울시 행정국장은 "복지, 교통, 주택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주요 현안 부서 및 시책 사업을 추진해 성과를 창출한 부서장을 두루 고려했다"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경쟁력을 갖추고 시민에게 보다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인재를 적극 발탁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3급 승진예정자 명단.


▲김홍찬 복지정책과장 ▲사창훈 주택정책과장 ▲변경옥 교육지원정책과장 ▲한정훈 소상공인정책과장 ▲정헌기 총무과장 ▲안형준 교통정책과장 ▲임재근 외국인이민담당관 ▲진재섭 한강수상활성화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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