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상가건물에서 하자 점검하던 50대 작업자 추락사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입력 2025.12.02 20:21  수정 2025.12.02 20:21

경기 화성시의 한 상가 건물에서 작업자 A씨가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데일리안 AI 삽화 이미지


2일 오후 3시 30분쯤 경기 화성시 병점동에 있는 상가 건물에서 외벽을 점검하던 50대 작업자 A씨가 추락해 숨졌다.


A 씨는 건물 5층 식당의 인테리어를 담당한 업체 직원으로, 사고 당시 식당 외벽을 살펴보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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